갓안된 오유인입니다 ㅋ 기여코 일이터졋네요 얼마전 할머니가 편찮으서셔 서울에잇는 대학병원에 옮겻습니다 그래서 저희어머니는 새벽에 일어나셔서 할머니 음식과옷을 챙기시고 아침일찍 병원에 가십니다 평소 어머니는 몹시힘들고 또 일이힘드셔서 인지 살이 60키로에서 47까지 빠지셧습니다 그렇게힘들게 병원에가셔서 할머니 병문안을가십니다 그런데 어젯밤 어머니가 아버지보고 병원에일찍가시라하셧습니다 여기서부터 사건의발단인거같습니다 아버지는 그것이마음에 안드셧나봅니다 아침에병원다녀오신후로 저녁에 표정이 안좋아지셧습니다 어머니가 무슨일잇냐고 말해보라고 햇더니 화를내시며 뭐라고 어머니 에개 뭐라고 하셧습니다 점점두분 언성이 높아지시더니 아버지가 빨래 건조대(쇠로된) 으로 어머니 머리를때리셧습니다 빨래들은어지럽혀져잇고 어머니는머리를만지시고 계셧고 아버지께 어머니가 욕을하셧고 아버지가 나가셔서 저는 어머니 약을 발라드렷습니다 약간찢어진듯하더군요 아버지는 술을드시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저와 제방에서 주무시고요 어머니는 아프시다고 하시다 잠이드신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경험한두번이아니지만 7살베기 제동생이 안봐서 다행입니다 다행이자고잇어서 못봣지만 정말 아버지가 화난표정으로 잇으실땐 저도 숨이막힐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