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넘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어린 여자아이가 주인공이였던 것 같구요.
어머니가 집을 나갔는지 돌아가셨는지 없고, 아버지가 여자를 데려 옵니다.
다방 아가씨인지 술집 여자인지 대충 그런 여자 였고, 노란 머리라고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결국은 여자가 집을 떠나는데 떠나기 전에 주인공 여자 아이에게
나는 너의 미래야 였나 너는 나의 과거야 였나 대충 그런 말을 했어요.
단서가 너무 없네요.
이 내용 정도 만으로도 제목을 추리할 수 있는 능력자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