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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맞음.ㅋ) 전기차 국내 시판...도로주행 논란
게시물ID : bestofbest_24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ㅍ
추천 : 192
조회수 : 10100회
댓글수 : 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8/11 12:55: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10 23:32:34
http://tvnews.media.daum.net/cp/YTN/view.html?tvcateid=1006&newsid=20080810014208463&cp=ytni (다음 뉴스임.ㅋ 클릭해도 됨.ㅋ) 앵커멘트] 고유가시대에 기름값 걱정을 안해도 되고 배기가스도 없어 환경적으로도 바람직한 전기차가 국내에서도 양산체제에 들어가 시중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전기차가 도로주행을 할 수 있는 지를 놓고 제조업체와 정부당국이 엇갈린 견해를 밝히고 있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병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차보다 더 작은 크기의 승용차가 다른 차들과 나란히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기름을 넣지 않고 100% 전기로만 움직이는 전기차입니다. 한 번 충전에 가능한 주행거리는 최대 100㎞, 최고 속력은 시속 50㎞. 하루 50km씩 한 달 동안 운행할 경우 누진제를 감안하지 않은 전기료는 만 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양쪽 문에 유리창이 달려 나올 국내용 모델의 시판가는 경차보다는 비싼 1,300만 원. 그러나 유지비가 저렴하고 배기가스 배출이 없어 가까운 거리의 출퇴근이나 장보기, 기업이나 행정기관의 업무용으로 적합하다는 게 제조사 측의 설명입니다.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이 전기차는 현재 캐나다 등 외국으로 6백여 대가 수출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음달 인도를 목표로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차량을 인도받으면 일반 승용차처럼 보험도 들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형조, 전기차 제조업체 차장] "본격적인 도로 주행에 앞서서 전기차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고, 일반 자동차의 보상에 준하는 전기차 보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기차의 도로 주행을 놓고 제조사와 정부당국의 입장은 엇갈립니다. 제조사는 현행 도로교통법과 자동차관리법 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관할 부처인 국토해양부는 인증받지 않은 차가 도로로 나올 수는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인터뷰:주현종,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과장] "35개의 안전기준을 충족해야 일반도로의 주행이 가능한데 그 전기차는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도로 주행은 불법이 되겠습니다." 결국 별 논란 없이 전기차가 도로를 달릴 수 있으려면 안전성 검증과 관련 법규의 정비가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언제부터 국민안전생각했다고.ㅋㅋ 질좋은 쇠고기 처럼 저렴한 자동차 쓰면 안되냐?! 기름쟁이들 로비가 그렇게 맛있냐...?! 그리고 수출도 한다는데....그럼 인증된거 아님?! 외국에서 인증해주자나... 쇠고기도 외국에서 인증해주니까 세금들여서 광고도 해놓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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