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 많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줬었지? 기념일 따박따박 챙겨주고 장거리연애라 삼개월에 한번 보는것도 이해해주고 니가 바빠서 연락 못해도 이해해주고 외로워도 어쩔수 없지 이해해주고 한국 들어왔을때 돈 없다했을때도 걱정말라고 도시락 싸가지고 소풍가고 돈 내가내면 너 자존심상할까봐 카드나 돈 몰래 쥐어주고 니가 외롭다고할때마다 다 내잘못인 것 같아 미안해했고 그래도 사랑하고 믿는맘으로 기다려줬었는데 너 나보고 힘들다고 혼자있고싶다고 잠수타고 내입에서 헤어지잔 말 나오게했지?ㅋㅋㅋ 내가 그 기다리는데 얼마나 피가 바짝바짝 말랐는지 아냐?ㅋㅋㅋ 나중에 니가 니입으로 그랬지?그 말 기다렸다고?ㅋㅋㅋㅋ 그래놓고 한달만에 잘 지냈냐고 연락했지?ㅋㅋㅋㅋㅋㅋ 나 잘지낸댴ㅋㅋㅋ 취업도 바로 됐고 나 회사에서 인정받아서 취직 한달만에 매니저됐닼ㅋㅋㅋㅋ 난 니가 벤츠인줄알았는데 너 똥차인가밬ㅋㅋㅋ 아니다..그래도 내가 넓은 아량으로 그랜저라고 해주맠ㅋㅋㅋ 근데 나 남친생겼닼ㅋㅋㅋㅋ 벤츠닼ㅋㅋㅋㅋ 너보다 착하고 능력있고 나 아껴준다ㅋㅋㅋㅋ 너한테 전혀 안미안햌ㅋㅋㅋㅋ 잘지내던지 말던지 뿡이닼ㅋㅋ나 놓친거 평생 후회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