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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쁜누나들한테 착한일 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45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정힐
추천 : 3
조회수 : 12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09 21:22:51
 내가 인천에 살고 있거등!!
그때 당시에는 고등학생의 신분이엇지!!
여름방학때 친구들하고 동인천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어 !
몇년전에 거기에 백화점이 있었거등 옆에 양키 시장도 있고 !!
하여간  동인천에서 집에 오는길에 버스를 타고 있었지 !!!
니네 그옷아냐? 요즘은 입고 댕기는 애들 못봣는데 있는지도 모르겠어 !!
짧은반지지고 펑퍼짐 한옷 !! 그걸 모라고 하던데 하여간 그걸 입고 나갓었거든 
쪼리 신고 !! 물론 친구들과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았지 !!
바로앞자리에 누나들 2명이서 예기 하고 있었고!!
그런데! 그누나들이 자꾸 나를 처다보는거야 !
예기 하다가 처다보고 예기 하다가 처다보고 !
난생각했지! 저것들 나한테 반했구나!
몇분들 그러고 있는거야 !
그러고 나서 친구들과 집에 도착해서 내렷지 
그런데 친구 한놈이 내려서 개같이 웃으면서 예기 하는거야
"너 사각 빤스 입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사각빤스 입지 여자들이 처입냐??"
그렇게 말하는순간 내가 입은 옷을보고 아주 상콤했지..
생각해보니 펑퍼짐한 짧은 반바지에 사각 빤스를 입고 ! 버스 맨뒷자리에 앉앗어 
씨/발 !!!!!!!!!!!!!!!!!!!!!!씨/발 !!!!!!!!!!!!!
그때 당시 버스는 지금처럼 맨뒷자리 바로 앞자리가 무릅까지 올라오지 안았어  발목 까지 밖에 안가려졌어 !! 씨발~~~~~~~~~~~~~~~~~~~~~~~~~~~~~~~~~~~~~~~~~~~~~
그래 내 붕.알 다보였어 !!!!!!!!!! 씨/발 그친구 개/새/끼는 말도 안해주고 내려서 존나 웃어 개새끼 ~~
지금와서 생각 해보면 그누나들은 참 행복을꺼야!!
너네도 이런경험 있을꺼야 !
나만 그런거 아니자나 ! 다 보여주고 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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