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마음속의 쿵쾅쿵쾅!! 서브우퍼
비록 입문용으로 저렴~하게 오디오에 입문을 했지만 급오디오에 맛들려서...
영화볼때 서브우퍼도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꼬 듭니다.
이거보다 저렴한것도 있지만 SVS SB-1000 평이 진짜 좋더라구요. 이왕 사는거 비싸도 좋은걸 사야 후회를 안한다는걸 많이 경험해봐서...
비록 앰프에 프리아웃 단자가 없다고 하지만 저에겐 믹서라는 좋은 친구가 있어서 믹서를 리시버처럼 사용하면 연결도 문제 없어서
무척이나 끌리고 있습니다.
2.뜨거운 공냉은 이제 그만..(바꿈질도 그만) 커스텀 수냉
독일이였나... 여튼 해외직구로 구매했던 몬스터 라디가 아직도 놀고 있습니다. 미루고 미루었던 커스텀수냉을
도전해볼것인가... 아니면 좀 더 미룰것인가...!
CPU랑 메인보드, 그래픽까지 풀로!.... CPU 4열, 그래픽 4열 또는 4열 + 2열로 돌리고... 듀얼 펌프로 돌릴 예정 입니다.
케이스 가공을 위해 미들샤시 부품도 LA 에서 주문완료해서 방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퍼옴. 제거아님!>
만약 수냉을 한다면 이런식으로 미들샤시를 가공해서 해볼 생각 입니다. 펌프를 하단으로 두면 그래픽은 4열만 가능하겠죠.
3. 980Ti 한테 치였지만 나의 성능을 기억해줘!!! 중고 타이탄X
비록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끝판왕이지만 저처럼 3월달에 미리 두장사서 쓰는 사람에겐... 큰 타격이 아니므로
중간에 하나를 더 집어 넣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렇게 말이죠!!
아... 공냉이지만 저렇게 꽉차면 3일 굶어도 버틸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만약 카드를 한장 더 사면... 수냉 도전은 미뤄지게 되고, 서브우퍼는 당분간 제 머리속에서 사라질거 같습니다.
(카드 가격 < 수냉 부품 가격)
서브우퍼를 사면... 우퍼를 사고, 바로 수냉 부품을 조금씩 구입할거 같구요. 그럼 3way는 아예 잊혀지겠죠...!
(서브우퍼가 제일 싸니까 남는 돈으로 수냉 부품 조금씩 구매..)
수냉을 하게 되면... 3way는 바로 잊혀지고, 완성후에 서브우퍼를 구입할것 같구요...
제 뇌는 3way 한번 가보라고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