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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녕..
게시물ID : humorstory_245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훈
추천 : 0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10 00:23:25
그애를 만난건...

군대를 다녀온 후...

뚜렷한 직업도 없었구..

집..겜방..만화방...저의 하루는 늘 똑같았어요..

그렇게 지낸지 3개월후에..그애를 만났어요..

그저 꿈만같았어요..

몇년 이라는 시간동안...늘 함께했던 그 아이를..

이제는 보내주려합니다...

사진을보며..옛추억에 잠기어..네가 생각날때도 있겠지만..

미련따위는 갖지않을래...

잘가...안녕...






























휴가인데...운동이나해야징..ㅡㅡ

제발가라..이놈의 살들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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