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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별 대한민국 GDP 추이
게시물ID : sisa_245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직딩중에일진
추천 : 6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09 11:09:30

 

 

98년 IMF때 3,454억 달러로 대추락했음에도 김대중 대통령은 5,469억 달러로 IMF 이전 수준으로 경기를 돌려놨고.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5년동안은 역대 대통령 기간 중 가장 가파른 성장 곡선을 보여 9,699억 달러의 GDP 성과를 보여준다.

 

이 성과를 잘 이어받아 더 발전시키지는 못할 망정,

 

MB 정부는 물론 서브프라임 여파도 있었지만, 2009년 8,340억 달러로 IMF때보다 더 가파른 하락을 보여주며 한번 휘청하고. 

 

그나마 현재 약 11,162억 달러로 복구시키며 체면치레를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때 보여준 약 4,200억 달러의 성과 격차에 크게 못미치는 약 1,500억 달러 증가율만 기록하고 만다.

 

이도 중공업, 자동차와 IT 산업군 대기업 중심의 수출에서 어느정도 호황을 입어 가능한 일이었으며, 내수 부문의 매니지먼트는 서민들의 체감 삶을 더 궁핍하고, 열악하게 만들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도 물론 부동산 경기 과열, 인플레, 대기업 방임 등 MB때 다가올 위기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그가 보여준 과거의 성과와 인프라 구축의 성과는 참으로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예로 IT 정책을 총괄하던 정보통신부를 폐지한 MB의 실정은 SW 산업군과 IT 원동력을 이런저런 기관에 분산시키면서 통일된 정책과 표준을 혼돈시키는 결과를 가져왔고, 차세대 IT 발전 동력을 끊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런저런 얘기 해서 뭣하겠냐만은... 그분이 그립다.

 

 

 

 

포스쩐다..

 

 

 

 

쪼개는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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