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검계입니다. 낯설겟지만 쉽게말하면 사설무력집단인데 특이하게도 검계란 이름답게 칼을 소중히여기는 이들입니다.
몸에 반드시 칼자국이 있어야햇고 출중한무예 실력을 가졌으며 출신성분도 양반가자제들이나 중인이상들이었습니다.
행색도 독특한데 삿갓을 쓰고 맑은날엔 나막신 굳은날엔 가죽신을신고 겉엔 누더기 안엔 비단옷을 입고 지팡이같은 칼을들고 밤에만 다니던 이들입니다.
특기는 검술, 살인, 강간, 강도질‥‥ 이름거창한 쓰레기 양아치들이었죠.
결국 다잡혀서 뒷꿈치가 잘리게됩죠.
그림은 붓펜과 샤프로 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