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약간 명수옹 스타일이십니다. 우선 욕이 먼저나오시죠. 좋아하면 하시는 표현이세요.
예를 들면 웃으면서 이세키 저세키 하시죠. 좋아한다는 표현인거죠. 낯뜨거운 표현을 잘못하세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조금은 그런면이 없진않습니다. 그래서 명수옹이 이번주에 삐지는 모습을
보고도 뭔가 제자신을 보고있는거 같아서 약간 감정이입이 되더군요.
명수옹은 속정이 상당히 많으실거에요. 저희 아버지도 마찬가지로 속정이 되게 많으신 분이듯이
주위에 이런분 없으세요?
명수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