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제꿈에서 밖에 나가서 어디를 가고있었는데 가고있다가 누구한테 맞았나? 하여튼 어디에 끌려갔거든요 끌려갔는데 어느 어두컴컴한곳이더라구요 거기서 어떤남자애가 옷다벗고 막 나한테 달려오는거에요 아빠~~ 아빠~~ 하면서 (아직 21살인데;;ㅡㅡ) 그러고나서 뒤에는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그러고나서 그생각이 들어요 저에겐 아픈기억...
그게 머냐면 제가 어릴떄 아버님이 바람을 폈는데 한 5년전엔 아버지가 저한테 찾아오시더니 미안하다면서
그 애를 보여주더라구요 아버님이 바람피셔서 애하나 있더라구요 그러고 그애한테 애가 니형이야 그러니깐
그때눈 또 제가 사춘기시기인지라 예민햇는데 그아이를 보니 너무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근데 그애는 아직 어려서 저를 막 형~ 형아~~ 그러는거에요 제가 그때 이말했어요 
야 나 너만보면 진짜 싫어 그러니깐 제발좀 내앞에 나타나지말거나 아니면 그냥 죽어버려 라고했어요...
그애한테 물론 큰상처였겟지만 저는 어릴떄 아버지한테 맞고 살아왔는데 재는 막 사랑받으면서 지내니깐 그게.......... 하아 며칠전부터 자꾸 그꿈을 꾸고 자다깨면 그모습이 떠올리는데 왜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