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인감정에 충실한 새누리당.
게시물ID : sisa_245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Crom
추천 : 3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09 16:13:07

새누리, 김태호 '홍어X' 막말 사과 "개인 감정이었다"

스포츠서울 | 정현정 | 입력 2012.11.09 15:45

[스포츠서울닷컴 | 정현정 기자] 새누리당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김태호 의원의 '홍어X' 막말 논란에 대해 즉각 진화에 나섰다.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9일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 중 부적절한 용어가 사용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를 드린다"며 "새누리당 의원들의 의견이나 공식적인 얘기가 아니라, 개인이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나온 것"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9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김태호 의원의 '홍어X'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 스포츠서울닷컴DB

앞서 김 공동의장은 이날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단일화 협상에 대해 "국민을 마치 홍어X(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비난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 중 부적절한 용어가 사용됐는데 그 부분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를 드린다"며 "(김 의원) 본인이 '지나인 표현이었다'고 얘기했던 부분을 새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비공개 회의 상당 부분에서 김 공동의장 발언의 부적절성에 대한 강한 질타가 있었다"며 "어떤 경우에도 해서는 안 되고 누가 보기에도 거북한 표현을 공개석상에서 한 것에 대해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는 문제 제기가 있었고, 김 공동의장 본인도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얘기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고 한 걸음 물러섰다.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닷컴 정치팀[email protected]]

h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clusterview?newsId=20121109154515108&clusterId=706474

하여간 이것들은 뭔 지랄만 하고 나면 당의 입장이 아니라 개인감정이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