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with신혜성)-Keep Holding U[일본침몰OST] 글 시작하기 전에 말합니다. 저 이 영화 알바 아니구 천천히 제 이야기를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저도 전에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뿌린 글 보고 전에 어떤 오유분 께서 말한것 처럼 뭐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 엔화 유출할려고 용가리보다 못한 수준의 괴물보다 훨씬 딸리는 그래픽으로 만든 우수개꺼리 영화라고 온통 인터넷에 난리를 쳐놨더군요 그래서 저도 선입견 가지고 정말 안볼려고 했는데 저희 누나가 그래도 한번 보자고 어떻게 직접 보지도 않고 그렇게 평가절하를 하냐면서 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엄청난 불만을 가지고 일본침몰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인터넷에서 보고 들은 것과는 정말 딴 판 이었습니다. 영화 그래픽도 정말 진짜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리얼해서 아 저렇게 되면 얼마나 무서울까 그러면서 실감했구요 만약 제가 저같은 상황에 빠진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 할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소중한 사람과 가족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제가 무감각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전 타이타닉 같은 영화를 보면서도 솔직히 지루한면이 많아서 보기가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 영화는 중간 대화부분과 액션이 조화를 잘 이루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정말 재미있더군요 끝까지 보고나서 눈물은 안 흘렸지만 정말 몸에 소름이 돌정도로 멋진 영화 였습니다. 약간은 아마겟돈 분위기를 따라한것같은 기분이 들지만요. 아주 약간입니다. 전 이렇게 좋은 영화가 단지 일본영화라는 이유 떄문에 인터넷에 악플로 뒤덮혀져 더럽혀 지는게 참 안타깝네요 일본이라면 무조건 안좋게 생각하시고 선입견 가지시는 분들 그런거 상관없이 이영화 한번 봐 보십시요 그런생각 싹 달아나게 될껄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이 영화를 정말로 침몰시키려고 작정 한것 같더군요 sbs 영화 소개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이 영화를 아주 웃기는 코믹영화로 만들어 버려서 만약 제가 영화를 먼저 보지 않고 sbs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먼저 봤다면 절때 이 영화를 보고 싶지 않게끔 만들었더군요.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로 아마겟돈으로 따지자면 약간 다르긴 합니다만 부르스 윌리스 배역쯤의 인물은 파마머리 이박사로 표현하면서 김경민인가? 이분이 코믹한 목소리로 이박사는 일본이 침몰한다고 빡돌아서 컴퓨터를 때려 부십니다~ 이러면서 삼류 영화로 만들어 가고 쿠사나기 츠요시 이분 한국식 이름 초난강 을 초난강형님 초난감한 표정을 짓는데용~ 이따위 발언을 하더군요 김경민(김경민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씨 보조하는 여자 분은 웃으면서 맞장구를 치고 난리를 치더군요. 정말 그거 보면서 우리나라 영화소개하는 sbs라는 커다란 방송국이 정말 제대로 객관성 없이 설명을 하는거 보고 실망했습니다. 아예 대 놓고 이 영화 절때 보지 마라 그러는게 훨씬 낫겠더라구요. 근데 제가 즐겨찾는 곳이 오유에서도 단지 인터넷에 떠도는 악플등등 이런것 때문에 이 영화르 보지도 않으신 분들이 캐쓰레기 까지 하는거 보고 정말 안타까워서 합니다. 이런말까지 하면 안되지만 정말 나는 당신의 말을 인정하지 못하겠다 영화가 이미 끝났으니까 비디오도 엔화유출을 막기위하여 절때 빌려보지 않겠다 이러시는 분들은 받아서라도 한번 봐보세요 제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아실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 일본침물 영화알바 정말 아니고요 제가 알바면 이제와서 이런 소리 하겠습니까? 진짜 안타까워서 이렇게 말합니다. 오유만은 네이버 뉴스 악플란처럼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