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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누드공개' 한현남, 충격 성형고백 "정말 예뻐졌죠?
게시물ID : humordata_245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크맨
추천 : 13
조회수 : 3124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05/31 00:49:13
영턱스클럽 '누드공개' 한현남, 충격 성형고백 "정말 예뻐졌죠?" ◆ 예뻐지고 싶었다 물론 잘나갈 때는 그래도 참을 수 있었다. 지난 1996년 '정'으로 단숨에 트로트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을 당시만 해도 괜찮았다. 1997년 '타인'을선보였을 때만 해도 좋았다. 하지만 팬들은 이후 급속히 영턱스 클럽을 외면했고 이에 한현남의 상처는 더욱 커졌다. "제가 죄인이 된 것 같았어요. 제가 남자 같아서 그래서 싫어하는 것도 같았고요." 게다가 유일하게 여자 대접(?) 받던 송진아가 팀을 떠난 뒤 한현남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 졌다. "제가 진짜 홍일점이 되었어요. 하지만 홍일점이 홍일점 같지 않으니깐. 물론 가수는 비디오보다 오디오가 더 중요하죠. 노래나 춤으로 승부해야 진정 가수죠. 그러나 요즘 어디 그런가요? 일단 비디오가 안되면 외면 받고 말죠. 그래서 결심을 했어요. 여자가 되기로. 진짜 예쁜 여자가 되기로 말이예요." ◆ 수술대에 오르다 한현남은 은행 계좌를 확인했다. 예상보다 돈이 얼마 없었다. 그래도 예뻐지기 위해서는 별 수 없는 법. 한현남은 있는 돈 빡빡 긁어서 수술대에 올랐다. 물론 기획사 사장님의 금전적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예상보다 견적이 많이 나왔어요. 대수술이었죠. 의사 선생님께 사정 사정해서 그래도 원래 견적보다는 싸게 했어요." 한현남이 예뻐지는 데 든 비용은 총 2천만원이 넘느다. 사실 요즘 웬만한 연예인이라면 성형수술은 기본이다. 특히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십중팔구 코는 세웠다. 그렇게 따지면 한현남 역시 어디가서 명함 내밀 정도는 못된다. "눈은 교정만 했어요. 원래 제가 그나마 눈은 좀 예뻤답니다. 코는 세웠고요. 안면윤곽성형 받았죠." 안면윤곽성형은 주로 주걱턱이나 사각턱,광대뼈를 수술하여 얼굴 형태를 바꾸는 수술로 한현남은 광대뼈와 턱을 깎았다. ◆ 내친김에 누드까지 "예뻐지니깐 좋아요.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했죠? 같은 영턱스 클럽이라면 예뻐진 영턱스 클럽이 보기에도 좋잖아요." 한현남은 수술을 한 뒤 인생이 달라졌다고 한다. 가장 기분 좋은 것은 헤어진 남자친구들의 구애공세. 다시 사귀면 안되냐고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전화를 한단다. 뿐만 아니다. 모든 남자들이 친절해 졌다. 차에서 내릴 때 문을 열어주는 남자도 있고, 마음에 든다며 연락처를 물어오는 남자도 있다. 때문일까. 한현남은 내친김에 누드까지 찍었다. 완벽한 여자로 인정받고 싶어서였다. "일단 살을 뺐어요. 56kg에서 한 8kg 정도 뺐어요. 체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몸매도 다듬었어요. 그렇게 160cm 48kg 35-24-35의 굴곡있는 몸매가 탄생했죠." 한현남에 따르면 파격적인 변신이다. 지난 10년간 활동을 되돌려봐도 배꼽 이상 보여준 적이 없었다. 하지만 후회는 없단다. 지금껏 10년 동안 어떻게 이끌어 온 영턱스 클럽인데 이대로 소리 소문없이 헤체되는 건 한현남 스스로가 용납이 안됐다. "멤버 오빠들이 많이 미안해해요. 제가 수술을 하겠다고 했을 때도 누드 찍겠다고 했을때도 오빠들이 많이 말렸어요. 전 상관없어요. 우리가 다시 재기할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어떤 것도 할 수 있어요. 오빠들은 제 가족이고 영턱스 클럽이 제 전부거든요." 한현남의 파격변신 누드는 영턱스 클럽 8집 앨범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실 누군지 모르겠다.. 아마도 맨 아래 여자인거 같다... OTL 이랬던 그녀가 2천만원에 얼짤 몸짱이되다.. 당신도 4천만 땡.. 아니 2천만 땡겨도 이렇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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