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를 상급이라고 적은건 제 나이가 적지않으나

제가 어렸을적 했던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거의 15~6년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임방식은 전략시뮬레이션을 방자한 액션게임?이라고 해야할런지

 

마우스만으로 조종합니다.

 

플레이어가 한개분대(4명)을 데리고 전장에 투입됩니다.

 

분대 4명을 다 조종하는건 아니고 마우스 클릭하면 이동하고 우측 클릭하면 총쐈던가 그랬던거 같아요.

바주카나 수류탄도 던졌던거 같은데..... 약간 예전 아미맨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그래픽이 2d 도트고

군인들이 거의 SD 캐릭터로 작았었구요.

조종하던 캐릭터가 전사하면 바로 그 다음 분대원을 조종합니다. 물론 재수없게 뒤따라다니던 분대원이 죽을수도 있구요

4명의 분대원이 죽으면 미션 실패입니다.

 

그럼 마을로 돌아가는데 징집병들인지 민간인 복장을 한 병력들이 줄 서있고 네명씩 계속 투입됩니다.

먼저 죽은 병력들의 숫자만큼 마을에는 묘지가 생기구요.

 

미션 깰때마다 병력들 소집이 되었던거 같네요. 물론 못깨면 계속 네명씩 투입하다가 남은 병력 다 소진되면 게임 오버

 

도대체 이 게임 이름이 뭔가요? 너무 재밌게 해서 다시 해보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어요

 

네이버로도 검색해도

 

죽으면 묘지생기는 게임 뭐 이렇게 치면 쓸데없는 거만 나오고 ㅠㅠ

 

아시는 게이 머분들 제발 답변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