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맘에 안들지만, 그래서 까고싶은 부분은 많지만, 만두에서는 왜 까지는지 잘 모르겠음.

 

10개중 3개가 남아야 하는데 10분간 5명을 다 중계해 주고 있으면

나와서 뚜껑을 열어서 확인하기전에 시청자는 이미 다 결과를 알고 있어서 흥미가 떨어질거 아님?

 

마지막자리에 박명수가 앉고 박명수만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만두가 1개 남았으니 중계안한 박명수의 선택에 따라 최종결과가 달라지는거였잖슴?

그러니까 박명수가 뚜껑열때까지 아무도 결과를 모를수 있었던거고 시청자들도 끝까지 몰입할수 있었던거 아님?

즉 최소한 한명은 끝까지 결과를 가려야하고, 난 의도적으로 박명수의 배치를 그렇게 한줄 알았는데..

 

무도가 100%리얼은 아니고 어느정도 큰 틀에서는 대본이있는건 다 알거고.

그 상황에서 다음 단계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만두 3개가 안되야하는데 그래서 일부러 한명은 결과를 공개 안했던거고

 

내가 생각이 너무 앞서나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