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109204108928
서강대에 재학생이자 게임 개발자인 김현우(24)씨가 게임에 대한 설명을 맡았다.
김씨는 박 후보에게 게임하는 법을 설명하며 '셧다운제'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박 후보
"여러가지 생각할 지점이 많다"
김씨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셨으면 좋겠다"
박 후보
"시행이 되고 있는 제도이니 잘 검토를 해보겠다, 생각보다 게임이 어렵다"
박 후보가 떠난 후 기자들이 묻자
김씨
"(박 후보가)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
"게임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 같다"
"셧다운제 같은 게임 규제가 많아지면 사람들이 게임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위협을 느낀다"
"게임산업 육성한다고 하면서 게임 시장에 심한 규제를 계속 두겠다는 것은 이율배반적"
"그렇게 해서는 박 후보가 말하는 일자리 창출도 안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