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을 조롱하고 맨날 전땅크찬양하는 일베인들은 보통 모르거나
무시하는 사건.
이 국제그룹이라는 기업은 1980년대 '재계6위'의 부산의 향토기업이다.
자 다시한번 강조한다 '부산의 향토기업' 밑줄 촥 치고!
이 당시 국제그룹은 롯데그룹과 현대그룹과 비등비등할정도로 재계에서 알아주는 기업이었고
나름 잘 나갔으나...
사건은 여기서 시작된다.
전땅크께서 아웅산 묘소 테러사건으로 '일해재단'이라는 것을 만들었지.
아웅산 묘소 테러사건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재단을 만들었는데.
당시 기업들에게 뜯어낼려고 한 총 액수는 약 100억원이다.
참고로. 1990년대 초반 공무원 월급이 약 30만원 가량이었으니.
돈 가치의 차이를 알겠나?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휴전선을 지키는 병력까지 빼면서 까지 정권을 탈취한 당시 전땅크는
기업들에게 삥을 뜯기 시작했고 뒈지기 싫었던 기업들은 슬슬 기었지.
그런데 이 국제그룹은 이런 걸 매우 싫어했고.
5억원을 갔다바치긴 했는데 어음을 준 것.
이 때문에 전땅크께서는 대놓고 국제그룹을 조져버렸고 부산 제 1의 향토기업이자 재계6위의 국제그룹은
1985년 부도가 나버리지.
결국 2003년.
법원으로부터 전땅크의 강압에 의한 강제로 재벌을 박살낸것이 인정되었으나..
결국 국제그룹은 역사속에서 쓩.
아.. 뭐 추가로 전땅크는 아닌데 박정희께서 부산에서 시위가 나서 불편한 심기가 일자
그 경호실장이라는 차지철이라는 놈은 "캄보디아에서 300만을 죽였다는데 겨우 200만 죽여봐야
무슨 큰 소리 나겠습니까?" 라는 소리를 지껄인 적 있어.
참고로 지금 이 글 갈기는 놈도 부산놈이야.
어때 일베인들?
부산 박살났으면 갈매기구이라고 할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