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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계명작
추천 : 10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3/08/21 17:36:31
여느 때 처음 학원을 갈려고 했는데 오늘 영어시험이 있다는게 뇌리를 스쳣습니다.
소햏이 공부가 별로인 햏자라 돈은 500원 바께 없어 오락실로 갓씁니다.
오락실에는 초딩2명이 철권 테그를 하고 있더군요 저도 철권을 조아 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초딩이 하는 오락기에 이어서 그 녀석에게 2판을 이겻습니다. 보고있던넘이
"병신이 그걸못이기냐" 하면서 다른넘한테 백원을 핑 뜯으면서 이엇습니다.
그 녀석도 가볍게 이겻습니다. 근데 그넘이 동전을 또 넣으면서 "아 존나 짱나"하는것
이 었슴다. 소햏은 화가 낫으나 참았습니다. 소햏도 초딩때 철권하면서 중딩들이 이어서
깨진적이 많기 때문에 그 심정을 이해하며 참았습니다.
근데 그 초딩이 지면서 하는말 "이 씨팔 좃도 뽀록이(실력 없이 마구잡이로 하는것)같네"
그때 저는 오유에서 본 초딩 방법기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초딩을 때리긴 좀 그래서 묵묵이 참으며 철권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넘이 뒤로가서 지 친구한테 한 말에 저를 폭발하게 했습니다.
"아 씨팔 허접이 뽀록으로 졸라 짱나게 한다"
저는 화가나서 그 초딩에게 "야 머라고 했냐" 그러자 그넘이 "귀도 밝네 허접새끼가"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 손은 그넘의 면상을 갈구고 있었습니다.
면상을 맞은 초딩은 울면서 "씨발 왜 때리고 지랄이야" 소리 쳣습니다.
또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 발은 그 녀석의 옆구리를 강타하고 있었습니다.
그 녀석은 땅바닥에 쓰러졋습니다. 그걸본 오락실 주인이 뛰쳐나와 저를 말렷습니다.
전 마음을 가라안치고 옆에 있던 가방을 매고 집으로 가려고 오락실을 나갓습니다.
그 때 그넘이 나와 옆에 있던 돌을 저에게 던지고 튀었습니다. 저는 미친듯이 그 넘을
쫏았습니다. 초딩이 달려밧자 초딩이지 역시 100m도 못가 져에게 잡혓습니다. 때마침
그곳이 인적이 드문곳이라 저는 그냥 다음부터 못까불 만큼 적당히 갈구어 주었습니다.
지금 컴터에 앉아 오유에 글을 쓰고 있는데 내심 걱정이 되내여 그넘 부모가 와서 지x할까바
만약 그넘 부모가오면 어떤 변명을 해야 아무 탈없이 끝낼수 있을까여....
오유에 글쓰는게 첨이라 좀 이상해두 욕하지 마세여...
내심 베스트로 가졋으면하는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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