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적 나이트나... 클럽... 술집...바...등등의 음지에서
굉장이 맘에드는 여자를 만났을때 오늘 하루쯤은 홈런을 치고싶다 할때 써먹던 멘트임미다.
저는 이 맨트로 타율이 7할정도 였슴미다 ㅋㅋㅋ
내가 문제낼께 맞춰볼래? 하며 이야기를 시작함미다.
옛날에 이쁜 흰색암컷 토끼가 살았는데~
할머니토끼가 아파서 병문안을 가게된거야~
깡총깡총~ 열심히 할머니댁을 향해서 가는데 해가 질 무렵에
두갈래길이 나오는거야 오랫만에 가는길이라 어느쪽일까 하고 고민하고있는데
파란색수컷 토끼가 짠 하고 나타나서는 "오늘 나랑 같이 자주면 길을알려주지~" 하는거야
이쁜흰색암컷 토끼는 하는수없이 파란색토끼랑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파란수컷토끼가 알려주는데로 길을 나섰어~
깡총깡총 열심히 할머니댁을 향해서 가는데 해가질무렵 또 두갈래길이 나오는거야
오랫만에 가는길이라 어느쪽일까 하고 고민하고있는데
빨간색수컷 토끼가 짠 하고 나타나서는 "오늘 나랑 같이 자주면 길을알려주지~" 하는거야
이쁜흰색암컷 토끼는 하는수없이 빨간색토끼랑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빨간수컷토끼가 알려주는데로 길을 나섰어
깡총깡총 열심히 할머니댁을 향해서 가는데 해가질무렵 또 두갈래길이 나오는거야
오랫만에 가는길이라 어느쪽일까 하고 고민하고있는데
검정색수컷 토끼가 짠 하고 나타나서는 "오늘 나랑 같이 자주면 길을알려주지~" 하는거야
이쁜흰색암컷 토끼는 하는수없이 검정색토끼랑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검정수컷토끼가 알려주는데로 길을 나섰어
다행히 할머니집을 도착해서 할머니 병간호를 하고~ 무사히 집에 도착할수가있었어
근데 이쁜흰색암컷 토끼는 임신을 해버린거야................
그래서 할수없이 새끼 토끼를 낳게 되었는데.......
과연 흰색토끼는 어떤색의 새끼토끼를 낳았을까?
하고 상대방의 궁굼증을 유발시킵니다. (이때가 가장 포인트임)
상대방은 아마도 빨강? 노랑? 파랑? 흰색? 하며... 존나 궁굼해 할겁니다.
무조건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상대방이 존나 궁굼해서 미칠지경이 되면
그때!!!!!!!!! 조용히 넌지시 귓속말로 이렇게 속삭여 주면 됩니다.
"오늘 하루 나랑자면 어떤색인지 알려주겠어!!!"
실제로 사용하실거면.... 귓싸대기 책임 못져여~ ㅋㅋㅋ
오유에 처음 쓰는글인데 이거 배오배가고싶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