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전세 재계약 3일전인 오늘 보증금 천만원 올려줄것을 문자로 요구했는데요.. 8월2일날 통화했을땐 그냥 계속살아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그런줄알았는데 갑자기 천만원올려달라고 하니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제 전세보증금 대출 연장하러 서류가지고 은행갔는데 은행에서 계약서상 집주인이랑
현재집주인이랑 다르다고 집주인이 바꼈으니 계약서 다시작성해서 오라고 하길래 집주인한테 얘기했더니 오늘 계약서 다시쓰자고 하시길래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침에 문자로 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만기가 18일인데 .. 너무 두서없이 급하게 써서 ㅈㅅ 합니다.
현명한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