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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늘의 경기는 가히 역사의 남을 경기입니다 형제들이여.
게시물ID : soccer_24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K201
추천 : 22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4/25 06:05:45
챔스 준결승에 첼시가 갑작스레 위기에 닥치니

토레신이 임하사 디마테오에게 이르길

'길을 열거라, 내가 나가겠노라. 더이상 드록신의 힘든 모습을 보기힘들구나'

디마테오가 답하길

'아 토레신이시오 진정 900억이 여유를 보이시렵니까'

토레신깨서 진노하며 말하길

'내가 여태 여유를 부려왔던건 구태여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니, 허나 오늘은 다를 것이다.'

하며 나가시길 도중에 지쳐서 돌아오는 드록신을 안아주었다.

'아아 드록신이여 고생하셨소, 더 이상 내 이꼴을 두고보진 않을 것이오.'

드록신이 눈물을 흘리며 말하길

'가서 900억에 기적을 일으키시지요 형제여'

당당하게 출전하는 토레신의 모습의 누캄프으 꾸레들이 오줌을 찌리며 질겁하였다.

허나 똥쟁이 존테리 부재가 너무나도 컸을까. 토레신은 쉽게 기적을 일으킬 수 없는듯 하였으나.

경기가 끝나기 임박할 무렵 토레신이 이르길

'때가 왔도다...' 하며 롱패스를 받고 질주 하는 것이 아니던가

그 찬란한 모습의 바르샤 선수들은 다리가 오들거려 감히 쫒아가지 못하였고,

발데스마저 막지못하고 무릅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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