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느 게시판에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술게시판에 써봅니다
sg워너비 팬이자 채동하를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써
기사 보면서 이런 댓글들을 수도 없이 봤네요...
종교적인 악플도 보이고 지가 관심 없었다는 말을
꼭 댓글로 달아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어떤 미친놈은 송지선 이름까지 들먹이네요 하..
정말 거짓말 안하고 댓글 열개중에 한두개가 악플일 정도로 많이 썩었네요
정말 제가 인터넷에서 악플 한번 안써보고
현실에서 욕도 안쓰는 그런 사람이 그런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근데 오늘은 정말 욕이 막 나옵니다
이런 미친놈들 때문에 말이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악플들을 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저 놈들도 적어도 초등학교는 나왔을텐데 예절이란 교육을
받지도 않은걸까요..
저기 있는 이름들 다 자기 이름 아니면 부모님이나 형제 이름일텐데
저렇게 이름에 먹칠까지 해가며 저런 짓을 해야할까요
전에는 그냥 초딩이나 되먹지 못한 중딩 같은 그런 어린놈들이
쓰는줄 알았는데 보니까 그런거 같지도 않네요..
어른이 되서도 철들지 않고 저런 악플들을 단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냥 관심병일까요 미래의 싸이코패스 같은 부류일까요..
정말 악플다는 놈들을 실제로 보게 된다면
정말.. 정말로 패주고 싶네요
세상이 언제 이렇게 까지 됐는지 참 두렵고 안타깝네요
하...
정말 화가나서 글도 두서 없이 쓰게 됐네요
많은 오유인님들이 보고 공감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채동하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