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찌는 무더위와 칼바람의 추운 동절기 야외전술 기동훈련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한두 번쯤은 전천후 보병전투장갑차를 떠올려보았을 것이다. 21세기 한국군의 주력 장갑차로 자리잡게 될 세계 최고 성능의 차기보병전투장갑차 ‘K-21’이 올 연말이면 군에 배치된다는 소식이다. ★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강점...!!! #. 최고시속 70km와 수상에서도 시속 7.8km까지 주행가능 #. 특히 복합기능탄(850여 개 자탄) 공중1km 상공에서 폭발 적 헬기나 군인 등을 격멸 #. 40mm 기관포와 대전차유도무기 탑재로 적 장갑차와 전차도 파괴 가능 #. 또한 전차에 버금가능 야지기동 능력과 수상부양장치 탑재, 피아 식별기와 적 위협 경고장치 등 최첨단 디지털기술로 개발된 토종 국산 장비 ☞ 현존하는 장갑차 중 기동성과 화력, 생존성이 단연 뛰어나다고 하니 뿌듯...!!! 군이 10여년의 연구 개발 끝에 선 보인 K-21은 미국 M2A3, 러시아 BMP-3 전차보다 기동력이 뛰어나고 특히 한국 지형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육군의 전력 증강 및 해외 수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고 하니 기대된다. 군과 학교, 연구기관, 산업체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무기와 장비 개발에 성공해 전력화를 앞당기고 있는 것은 자주국방의 힘을 기르고 기술한국을 고양시킨다는 면에서 뿌듯한 자긍심을 가져도 좋듯 싶다. 출처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