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무극 1분 챔편 1분이랑 저(독왕) 홀리님이 팟이 됨.
챔: 그러고보니 무극님이랑 템 겹치네염... 뭐 차조랑 균차만 필요하니 상관없겠져
무: ㅎㅎ 뭐 저도 디블이야 어차피 패치되면 차조로 살수있으니
이렇게 처음 분위기는 훈훈했고 2채에서 출발함.
검대 서로 ㅅㅅ하면서 분위기 좋게 돔.
근데 바칼 금룡방에서 챔편님한테 디블암릿이 뙇!
거참 동일직업있으면 눈치 있게 가만히 계시지
'엥?! 디블이 나왔네에~?'
그 순간 타이밍 좋게 무극님이 팟을 나가심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팅이시겠지...
친추해놓고 돌다보니 접속하셨는데 27채에 계시네요?!
그래.. 헷갈릴수도 있겠지 귓말로 말씀드렸더니 팅이라고 오심
그리고 그렇게 이틈을 도는데 챔편님한테 디블 목걸이가 뙇!!
'엥?! 디블이 나왔네에~?'
그 순간 홀리님이 '아 좀!'이라고 외치고 무극님은 또 나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팅이신건가? 팅이시겠지? 타이밍 한번 절묘하시넼ㅋㅋㅋㅋㅋ
저도 왠지 기분이 묘해져서 일단 챔편님한테 그냥 드시면 조용히계시는게 어떠시겠냐고 말씀드리고
친구목을 봤더니 34채에 계심
아니 왜 2채로 안오시고 저기 계시지...
여튼 귓말했더니 튕이시라네옄ㅋㅋㅋㅋㅋ
다시 오셔서 어케 다 돌긴 돌았는데 분위기 묘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