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날때부터 복이란걸 들고 나죠.. 예를들면 누구는 시작부터 재벌의 집안 딸 아들 이거나.. 가난한 빛쟁이집의 아들 딸이라거나.. 그런데 요즘은 참 이상해요.. 세상이 제멋대로 돌아가니 사는건지 안사는건지도 모르겠고. 사람들이 세상은 불공평하다 그러는데.. 세상 불공평한거 맞아요. 민주주의라기보다는 그냥 민주주의속에 숨은 무한이기주의라고 보는게 옮을듯하네요. 그래도 상위 1%들은 왜 살고싶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막벌어대다가 죽으면 끝인데.. 사람은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게 좋은 건가요...? 제가 이 글을 왜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하나는 사실이겠죠. 세상은 불공평한거. 저도 2살때부터 힘들게 살아봐서 아는데...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매일매일 일만하고 집안에오면 잠을자고 돈을벌고 결혼을하고 밥을먹고... 이런게 인생이면 우리는 살아갈 이유가 없는 거예요. 저마다 희망이 있고 꿈이 있어야 사람이고 인간인건데... 그냥 매일 도시에 살면서 회사생활하고있고... 돈만 악착같이 벌면서 어떻게든 하위층으로 안떨어질려고 노력하는게 삶인가요.. 아니면 그냥 노동인가요... 세상살면서 즐거운 일이 있어야 하는데 집에와서.. 즐거운 일도 없고.. 추억도 없고 나이 40을 넘겨 지난 자신을 돌아보면 간간한 추억이 얼마없어요. 그저 술마시고 고기먹고 노래 부르고 이런걸로 행복이 채워져요? 그렇다고 보지는 않아요.. 얼마든지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수있는데 그걸 모를뿐이죠. 땅덩어리 좁은 한국에서 힘들게 생활하기 힘드신 여러분... 힘내세요. 이 정부 X같은 한국이지만.. 그래도 머리에 든건 있겠죠.. 근데 내가 이걸 왜쓰고있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