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이돌 블락비에 대한 글인데 혹시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T.T)
친구가 블락비를 데뷔 때부터 좋아한 팬인데 친구 추천을 받아서 노래 몇개를 듣다가
완전 남자친구가 불러주는 것 같은 ♥설렘송♥이 많아서 오유분들하고도 공유하려고 들고왔어요~
블락비하면 딱 떠오르는 게
이런 깨방정+시끄러움+신남 노래인데,
앨범에는 생각보다 그런 쿵짝쿵짝하는 노래가 많이 없어서 신기했어요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앨범 수록곡 중에 뭔가 설렘+남친같은 느낌(구남친이든~ 현남친이든~)
나는 노래로만 골라왔습니당 저 파트 시간같은거 재느라 힘들었어여 T.T 닥반 제발 놉...
<나만 이런거야>
ZICO 0:54~1:10
집안 내 방안 곳곳에
니흔적이 허전함을 보태
뻔한 이별에 태연하지못해서
너란병실에서 퇴원하지못했어
너도 이런현상을 수시로 겪나
문득 궁금해 나만이런걸까
알방법이없나
또 문자를 썼다가 지웠다
<U Hoo Hoo>
멜로디가 좋아요~
태일 0:40~1:05
이젠 내게 기대 기대 기대
Beautiful ma love love love
너만 보면 U Hoo Hoo
마냥 U Hoo Hoo
baby 나도몰래 내입에선 Calling you
<싱크로율 100%>
유권 0:11~0:30
날 지독히도 아프게한 그녀와
비슷한점이 한두개가 아니야
널 볼때마다 내 두눈을 의심하게 돼
이상하게도 그런 모습에 더끌려
나 어떻게 해
<눈감아줄께>
비범 1:02~1:11
다시 돌아와 말하려하다
곰곰히 더 생각해보면 오반가
태일 1:23~1:30
YE GIRL IT'S OKAY 이젠 익숙해
너만좋다면야 나 나 눈감아줄께
<빛이 되어줘>
유권 0:34~0:41
한번쯤 날 봐줄 거란 부질없는 기대와
상상 속의 너와 밤새 나누는 대화
피오 1:38~1:44
낮엔 태양이 되어 날 따사롭게 해 주며
밤엔 달로 변해서 황홀한 낭만을 줘
<했어 안했어>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집착송bbb
피오 0:13~0:23
제발 내 말 듣자
나만 본다 했잖아
쪼잔한 놈 같잖아
휴 다썼다
아이돌 노래는 수록곡은 대부분 모르니까 한번 들어보시는것도....나쁘지...않을....거라..........
끝은 어떻게 낼까여
여러분!!! 다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