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확천금에 서식하는 권사입니다.
전 컨부심이 쩌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못하는 무언가를 할때 성취감을 느끼고, 남들이 죽어도 솔플로 깨서 영웅소리 들으면 기분 좋은 사람입니다.
근데 그만큼 컨부심이 있어서
던젼을 돌때도 더욱 조심히 돌고, 노력하고, 힘내서 돕니다.
자기 컨트롤에 자부심이 있다면 죽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건 남탓이 아닌 자기탓입니다.
죽으면 굉장히 부끄럽고, 자기자신에게 화가나고, 파티원들에게 굉장히 미안합니다.
컨부심때문에 남탓하는 사람들은 그건 컨부심이 아니라 그냥 쥐뿔 컨트롤도 못하는 종자들입니다.
앞으로 그런 사람보면
컨부심이 아니라 발컨부심이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홍홍
내가 뭔얘길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