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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5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ㄹㅂ
추천 : 2
조회수 : 283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05 21:12:58
장거리 커플인데
보통 2주에 한번~ 간혹 1주에 한번씩 주말마다 만나는데..
몇일전에 넘 보고싶어서 가려구했는데 전화를 안받길래 여자친구 지역으로 출발했는데
도착할떄쯤 연락이 됐는데...... 짜증 내면서 막 가라구 하는데,,,,,
좀 울컥했지만..... 결국 집앞에서 만나서 밥만먹고 다시 돌아오긴했는데..
자긴 불쑥 불쑥 오는게 되게 싫다고하는데....
다른여자분들도 그런가요?
어디서 봤는데
남자: "자기 집앞이야 나와" 하면..
여자: "어?어?.. .. 알겠어 기다려" 라면서 속마음은 (ㅅㅂ놈 화장할 시간은 줘야지)
막 이런다던데... 어떤가요 여자분들,,
불쑥 불쑥 가는게 정말 좀 싫은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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