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굳이 새로 글을 남길 필요가 있겠냐만은
또 괜히 지나친 상상으로 오지랖 떠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한번 써볼려고합니다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
일단 글을 몇번 봤고 처음엔 같이 분노 통쾌 어이상실 등등 느끼다
후기2 보고 나서 노파심에 쓰는 말인데
지금 계속 사촌형을 자극하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경험상 그리고 제 느낌상
그 사촌형이라는 사람이 그리 일반적인 사람은 아니지 싶다 라는 생각 많이 들었구요.
단순히 20대초반의 찌질한놈으로 치부하기엔 인격적으로 조금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사람들 웬만하면 안 건들이는게 좋을것 같다 라는 생각합니다.
지금 계속 자극적으로 건들이고 있는데
애시당초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을 그런식으로 자극하게 되면
사촌형이 가슴에 그 기억들 품고 원한 품을수 있습니다.
대개 우리나라 살인 사건 같은 경우에 애인과 가족 친척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 꽤 많이 일어나는데
그 케이스중에 많은 부분들이 지금 플스4주인 글쓴이와 사촌형과의 그런 대립 과정에서
벌어지는 케이스가 꽤 됩니다.
맥락도 비슷하구요.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묻고 따지며
가해자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피해자에게 되려 더 큰소리 침
피해자가 평소에 가해자 행동에 대한 비하발언이나 욕설 지나친 분노를 표현함
가해자 눈 돌아가서 사고침
대충 이런 맥락입니다.
일단 ps4 돌려 받았고 나머지 더이상 합의 볼 상황도 건수도 없으니
이때 바로 그 사촌형을 무시 외면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혹시나 어떤 누군가가
그럼 피해자가 조용히 참고 살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한다면
조용히 참고 살아라가 아니라
어느정도 선에서 거절 및 무시 대화종료 시키는 수준은 하되
가해자의 잘못과 관련없는 비하발언이나 무시언행등은 하지 말아라 라고 하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관계라면 시간이 지나서 이번일로 알아서 서로 남남이 되지만
지금 사촌형과의 관계는 내가 안본다고 해도 영원히 떨어져 가는 그런관계가 아니며
훗날 사촌형이 더 큰 좌절이나 패배감을 느끼고 세상이 원망스러워질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됐을시
근 원한이 커져 플4주인에게로 분노의 대상이 전이될수도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비하발언이나 비꼬는 언행에 대한 지적질을 떠나서
플스4 주인의 안위에 대한 걱정또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며 이쯤에서 이제 그만 사촌형과의 대립과 관계에 대해서
조용히 정리 하는게 좋을것 같다 라는 생각합니다.
레바라는 만화가는 단순히 이 상황을 비꼰것이라 생각할뿐입니다.
만약 정말 만화로 그려진다면 정말 되돌릴수 없는 짓 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까지 쓰고 자고 일어났는데
이미 누군가가 만화 올렸네요
제 의견과 다르다고 비공감전에 한번쯤 생각좀 해 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즐거운 게임 게시판에 이런 말도 안될것 같은 소리 써서 죄송합니다 ㅠㅠ
비공감 엄청 먹을것 같은데 젭알 굽신굽신 ㅠㅠ
혹시 잘못된것이 있다면 꼭 이야기라도 해 주고 비공감 부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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