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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2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리내★
추천 : 1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17 07:17:08
개신교 선교학을 배우다 보면 토착화라는게 있습니다.
그지역민을 선교국(또는 인)쪽으로 끌어 드리는 형식이고
대표적으로 우리나라를 예로 들수 있어요..
근대 제가 교수님께 이런 질문을 드렸는대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우선 선교를 떠납니다.
국내 지원이든 현지 자급자족이던
그들과 같이 한공동체의 일원이 되고난 다음에
함께 선교와 교회를 세우면 안되냐고..
교수님께서는 토의를 하게 하시고 다음시간에 생각을 말씀해주신다고 하셨는대
그러다 보니 제가 자퇴해서 결론이 궁금해지는대
몇몇 학생은 그것도 괜찮다. 단 오래걸리긴 할것이다.
다른 의견은 종교의 본질이 상대 문화에 섞여 흐려질수 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종교인과 종교인 상관없이 모두 생각을 말씀해주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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