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45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드네요
추천 : 39
조회수 : 2683회
댓글수 : 2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9/12 21:35: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9/12 12:11:21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여자친구가 직장내 상사와 단둘이 쇼핑을 다닌걸 자랑스럽게 말하길래
한마디했습니다.
그 상사남자가 청바지고르는데 골라주러 같이 갔다더군요.
둘이 친한사이라서 그랬다는데
그 상사가 제 여친에게 마음이 있는거 같다는걸 여친도 알고 저도 알구요
술먹고 새벽에 문자도 보내고하더라구요.
그런 직장상사의 청바지를 골라주는데 쫄래쫄래 따라간 여친..
그런 여친을 혼낸 저.. 누가 잘못한걸까요?
여친은 생각의 차이 관념의 차이라고 몰아부치는데..
제 잘못인가요? 누가 속시원히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휴 어차피 헤어진거 잊어야하겠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