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에 목을 메니 이런 폐단이,,,, 라는 자막도 나왔고, 막판에 가서는 이제 유재석TV만 송출개시됨.. 같은 결론도 꽤 의미심장했습니다.
시청률에 혈안이 되어서 방송의 질과 내용은 온데간데 없고 화려한 게스트 모시기에 급급한 모습들, 유재석TV도 원래는 편성표를 쭉 짜고 시작했지만 급급한 나머지 저질쇼, 음악 등으로 방송을 채우게 된 모습들.... 아마도 제작진이 원래 유도한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연출된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쥐잡듯이 라는 자막이 이번주도 계속해서 나왔고요, 폭력성 욕설 등 자체 편집하는 등 방통위 지적질을 대놓고 비꼬는 장면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