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 믿약때 접고 8월 27일에 복귀한 안톤서버 유저입니다.

요즘 올리는 글들 보다 보니 다들 많이 부러워서요...

다른것보다

길드창에서 길드원들이 대화하고 있는 모습들이

모든 스샷에있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안톤유저로....

길드에 사람이 없어서.....조용한게 너무 슬프네요.

그나마 접었다가 들어와도 아직 사람있는게 너무 기쁘긴 하지만....

사람이 너무 없다보니...그렇다고 해서 길드 떠나긴 싫구요

아아~이 무슨 이중성 이란말인가요~

그러고 보니....주변 사람들 안톤에 끌어 들여서 게임시킨게

복귀 하면서 많이 미안하긴 하네요.

28일 밤에 71로복귀해서 어제밤에 81찍었네요.

퇴근하고 수면시간 줄이면서 게임하는건 아무래도 20대 까지인듯 ㅋ

30대 진입하고 피로하다는게 느껴지는건 느낌만이 아닌거 같네요.

여하튼...

다들 길드에서 이야기 나누는거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