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베이스 남자가 중간에 추임세를 넣는데 노랫말이 대놓고 외설적이더군요
....
근데 중독성이 쩔어요
대충 기억나는건 노래 자채가 빠른 태크노 음악이였고 반복되는 노랫말에는 여자가 한단어를 말하면 남자가 섹x라고 추임세를 넣더군요 ㄱ-
참고로 남자가 섹x라고 말 할때 '섹'의 악센트가 매우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여자가 마지막에 프리~ 라고 한 다음 어헝~ 어헝~ [한박자 쉬고] 어헝~ 어헝
하면서 느끼는[?] 목소리로 노래를 마무리 짓더군요.
특히 그 섹x라고 외치는 남자는 여러 헬스장 리믹스 음악에서도 자주 추임세로 넣던거 같아 은근히 유명한 거 같은데 말이죠
근데 이렇게 설명해서 알려나?
여튼 떠오르는게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