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되돌릴수있는 마법같은 방법
 
니가 지금 당장 나한테 온다는 것
 
모든사람들이 욕하고 반대하겠지만..
 
아직도 널 믿는 미련한 난
 
널 받아주겠지..
 
꿈같은 결심이겠지..
 
하지만..넌..그렇게 하지않을꺼란걸..
 
알기에..
 
바라는 모질한 바램
 
아무리 카톡글이 바뀌어도
 
넌 그저 말뿐이라는걸..
 
난 이미 알고있어..
 
알고있지만..아니겠지..오겠지..하는 믿음에
 
혼자 믿고 혼자 상처받아
 
나란..여자..
 
이렇게 미련하고 모질한 여잔가봐..
 
내 뱃속에 애가 없었다면..
 
널 이렇게 믿기는 할까..
 
내 모든걸 버리고 널 따라선 나인데..
 
그래서 힘들었던거..너만은 격게해주고싶지않아..
 
조금만 기다리면 되겠지..라고 생각한 나
 
너한테 마음줘버린 나..
 
이런 내가 없었더라면..
 
이런 아픔을 격지 않아도 될텐데..
 
그저..널 처음만난 그 시간으로 되돌아가
 
미련하고 모질한 나한테 소리치고싶다..
 
" 그렇게 믿고 널 다줘도 니 사람이 될일은 없다고 "
 
" 자기 발등에 불이떨어져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인간이라고 "
 
"그저 너만 불쌍하고 힘들다고 "
 
" 니가 너무 한심하고 어쩌지도 못한다고 "
 
" 끝내는 모든걸 포기해버린다고 "
 
" 그러니 정신차리라고 "
 
내가 임신중인게 느껴지지않아
 
너도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