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로 새로운 방법은 아닌데요. 제가 쓰던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외장 하드디스크나 파티션이 추가적으로 하나 더 필요한데요. 2.5인치 외장 하드디스크는 크기도 작아서 적당한것 같네요. 외장 하드디스크를 연결하면(또는 다른 파티션이 있다면) 드라이브가 잡힐 껍니다. 여기서는 예를들기 위해 D 드라이브라고 하죠. 외장 하드디스크를 쓴다면 연결하고
시작 -> 설정 -> 제어판 -> 관리도구 ->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
에 들어가 보면 방급 잡힌 드라이브가 있을 껍니다. 거기에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르고 드라이버 문자및 경로 변경을 선택하고 D 드라이브를 삭제합니다. 그리고 "추가" 를 눌러서 "이 NTFS 폴더에 탑제"를 선택하고 경로를 C:\Program Files\Pruna\Incoming 폴더로 지정해 줍니다.
자! 이제 외장 하드디스크를 꼽으면 incoming에 들어갈 수 있지만 외장 하드 디스크를 뽑으면 incoming에 들어 갈 수가 없죠.
그리고 incoming 폴더에 파일을 저장하게 되면 자동으로 외장하드디스크 또는 다른 파티션에 저장됩니다.
또한 내컴퓨터에 들어가 보면 D 드라이브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외장 하드디스크가 아닌 다른 파티션을 선택 했다면 다시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서 아까 설정한 부분을 삭제해 주면 됩니다. 그럼 인커밍 안에는 아무것도 안남죠.
원래대로 복구하시려면 그냥 디스크 관리에서 드라이브 문자열 추가 해서 D 드라이브만 추가해 주면 됩니다.
이방법의 장점은 다른 곳에 복사하거나 옮길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짤방은 글쓰다 방금 구글 트랜드(http://www.google.com/trends) 검색으로 급조했습니다. ㅈㅅ 다음부턴 미리미리 준비 하겠다. 두번째 짤방은 “무단 전재및 재배포 환영”-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