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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존캐리 부시의 강경정책이 충격적으로 실패했다고 비난
게시물ID : sisa_24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ky
추천 : 2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10/10 16:19:44
우리나라도 북핵의 책임가지고 싸우는데 미국도 그런가봐요..(오유 시게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일단 가장 큰 책임은 정일이랑 북한의 강경파에 있는거 아니겠어요?..물론 북한 내부에서는 김정일을 보는 눈은 우리가 똘아이로 보는것과는 다르겠지요.. 미국이 과거 70년대후반 박정희가 핵개발 하겠다고 했을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한번 생각해봅니다.. 아마 미국의 통제에서 벗어나겠다는 대단한?도전으로 봤겠죠.. 아래는 네이버에 오른 오마이뉴스기사에서 펐어요.. 전략 한편, 한국 안에서 햇볕정책이 실패했다는 보수진영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미 민주당은 정반대로 부시 행정부의 대북 강경정책이 완전 실패했다는 비난을 퍼부었다. 미국판 '남남갈등'이 내달 7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더 거세졌다. 지난 2004년 대선 때 미 민주당 후보로 나왔던 존 케리 상원의원은 "부시의 정책은 충격적으로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 어떤 대량살상무기도 없던 이라크에서 우리가 수렁에 빠져있는 동안 한 미치광이는 궁극적인 대량살상무기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역시 민주당 소속인 해리 라이드 상원의원은 "지난 몇년간 부시 행정부는 점증하는 북한의 도전을 부인해왔다"며 "우리는 북한의 핵능력 증강을 막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부시는 이라크 문제에 매달리면서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공화당 소속의 미치 맥코넬 상원의원은 "몇몇 민주당 인사들은 듣기바란다, 당신들은 적이 김정일이 아니라 조지 부시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맞비난했다. 한편 농축우라늄에 의한 핵프로그램을 추진해 국제사회의 제재에 직면한 이란은 국영라디오 방송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미국의 압력 때문"이라고 미국 정부를 비난했다. 라디오 방송은 논평을 통해 "미국은 북한에 가해온 제재를 해제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외교적 압력을 증가시켰다"면서 "그런 압력이 결국 북한으로 하여금 핵실험을 실시토록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 제가 미국사람이라면 민주당에 한표 던졌을거 같습니다..암튼 미국에서도 북핵실험을 놓고 너때문이라면서 지들끼리 싸우네요.. 물론 이런 발언에는 선거때문이거나 약점을 잡자는 정치적인 의도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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