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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는데 허벅지가 가려워서..
게시물ID : humorstory_245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노사마
추천 : 5
조회수 : 15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12 21:10:37
저는 31살 플레어바에서 일을하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일이 새벽에 끝나죠....저는 친구들을 무지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일끝나고 술한잔씩 하고

들어가죠.. 일이 발생된 그날은 제가 포장마차에서

계란말이와 우동을 시켜 남자넷이서 조낸 수다떨고

좀씨끄럽게 먹고있었죠 근데 저는 허벅지가 무지하게

가려워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주머니에 손을넣고 인상을

찌뿌리면서 긁었죠 ..이때 반대편 에서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뭘 꼬라보냐면서 시비를 걸더군요...저는

그게아니라고 오해하지말라고 그랬는데 갑자기 저한테

오더니 싸대기를 날리더군요...ㅠㅜ제친구 한명이 싸

움을 잘하고  좋아하는지라 그아저씨한테 욕을핬습니다

저를 가리키며 허벅지긁은거라고 ..아놔 주위에 여자애들

많아서 말안하고 있었는데ㅜㅠ 문제는 포장마차 나가서 

그친구랑 아저씨가 맞짱뜨면서 생겼습니다..말리다가 제

구가 저를 잘못때렸는데.............안와골절을 당했지요....

친구라 어쩔수없이 합의고 나발이고 그냥 제가 혼자 수술비

부담했습니다.....허벅지 가려워 이런상황까지......,,

너무 억울하고 기분우울해서 글한번 써봤습니다

처음쓴글이라 좀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ㅠㅜ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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