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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5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ㅁΩ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06 00:44:18
한사람 1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허송세월하고있는 이 병신같은 16살한테
욕이든 뭐든 진짜 괜찮으니까
한마디만 해주세요
이거 마지막글로 할게요
너무 요란떨어서 죄송하구요
근데 저를 상상하실때 안여돼는 아니거든요
요즘 반구석에 박힌 안여돼도 반장해요?
솔직히 말할게요
여기서 욕한것도 일진 부러워서 열등감 폭발해서
풀데가없으니까 여기서 징징댄거고
외동이라 집에서 부모님도 맨날 새벽에와서 말동무도없고
학교에선 공부만하고 애들은 제가 모범생에 완전 착한줄알아요
한마디도 안하고 대답만 잘해주니까 ㅇㅇ
제가 지금 정말 허송세월한다는 느낌이 강하거든요
진짜 존경하는 오유 선배님들
동생하나 살려준다는 느낌으로
짧고..굵게..한마디만..한마디만 해주세요
저는 이 글을 끝으로 물러갈게요
소란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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