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8년동안 짝사랑한 남자입니다 ㅋ 흠 , 이제 모든걸 잊고, 공부를 해보려합니다. 물론 인문계구요, 정말 힘듭니다. 우리선생님이 남자신대 완전 여자처럼 깐깐하신분이라 좋은말씀해주셔도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공부는 더욱하기 싫구요, 7교시중에 4교시는 엎드려 자네요, 1학년때는, 무슨계기인지 몰라도, 엄청 열심히 해서 수업은 꼬박꼬박 다들었는데, 중2 때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8년동안 짝사랑해 온 그녀한테 이제 신경을 안쓰려합니다. 눈인사정도만 하는정도? 이제는 무시하구요,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제 몇몇 친구들은 무 슨 Feel 을 받았다하나? 중학교때 250등하던애가 고등학교와서 50등 이내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 꿈이 너무 제성적에서 벗어난거라, 그 꿈을 위해 이제 모든걸 잊고 공부에 미쳐볼라고 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요, 무슨 계기가 있으면? 그리고 공부할수있는 계기가 되는책이나, 남자 , 여자 사랑을 다룬 책좋은거 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시구요, 베오베가서 여러분의 좋은 말씀 듣고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