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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첫사랑은 평생 간다(feat.초속 5cm)
게시물ID : animation_245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멜6
추천 : 2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01 21:37:04
스크린~1.PNG
스크린~2.PNG
스크린~3.PNG
 
1.주인공 이름은 타카키.
어릴때부터 친했던 아카리가 먼데로 전학을 가버려서, 반년동안 가슴 쓰리며 앓고 살다가, 아카리가 전학간 곳에서 편지한통 보내자
다시 관계를 이어가기 시작하고, 직접 만나서 첫키스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편지를 한달에 한번 주고 받죠.
하지만 그나이대 하는 롱디연애가 다 그렇듯이, 점점 소원해지고..
 
2.타카키는 고등학생이 됨, 어느 섬마을로 이사가서 거기서 학교를 다니게 되는데 서핑소녀 "카나에"의 짝사랑을 받아요
타카키도 카나에가 싫진 않았는지, 서로 친하게 지내는데요.
카나에는 타카키의 마음에 아예 그녀가 자리잡을 공간이 없다는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 짝사랑을 접게 됩니다.
애니판에서는 이 심리가 안드러나지만.. 사실 타카키도 알고 있었어요, 카나에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것을
그래서 대학생활을 위해 도쿄로 올라갈때, 카나에 에게만 비행기 시간표를 알려줍니다.
카나에가 울면서 하는 말.. 그동안 쭉 좋아했어, 고마웠어
 
3.그렇게 도쿄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게 된 타카키는 곧 여자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이 친구와는 첫경험까지 하게 되지만, 1년사귀다가, 미안 너는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날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 이 관계 지속하기 힘들어..
라면서 차입니다.
 
4.또 그렇게 살아가던중, 대학교 3학년이 된 타카키는 어느 학원에서 일을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와세다 대학에 다니는 정말 예쁜 여대생을 만나게 됩니다.
그 여대생은 사실 발작을 앓고 있었고, 발작이 일어났을때 타카키가 얼른 약을 주면서 둘의 관계는 연인사이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소설 표현으로 내 살면서 이렇게 사람에게 증오와 못할말을 쏟아낸적이 없다고 할정도로
3개월동안 그 둘은 서로에게 애증을 뿜어댑니다.
결국 헤어져요, 그리고 그 여친은 타카키와 교제중일때 학원의 교사와 사귀고 있었고요(유부남!!!)
아ㅠㅠㅠㅠ
 
5.대학을 졸업한 타카키, 프로그래밍 회사에 취직합니다
우연찮게 거래처 회사 사람의 부하인 미즈노 리사를 만나게 됩니다. 서로 신중하게 만나다가, 교제를 하게 되죠. 이 과정에서 타카기는 미즈노 리사와 관계를 맺고 가끔 그녀에 집에가서 자고 아침을 먹는듯 소소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어째선지 미즈노 리사와의 접점을 이루지 못하고 점점 사이가 멀어지다가, 크리스마스에 리사가 걸어온 전화를 받지 않음으로서 이 인연도 종말을 고하게 됩니다.
 
 
타카키가 사귄 여자가 참 많죠?
이들이 타카키와 헤어지게 된 가장 큰이유는,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내가 너를 좋아하는만큼, 너는 나를 안좋아해 입니다.
왜냐 마음속에 망설임이 있어서, 그녀들과 사귀면서 백프로 진심을 다하지 않거든요.
아직도 아카리를 마음에 두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정작 아카리는 잘 살면서, 약혼까지 하고,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타카키의 행복을 빌어줍니다.
마음에 내내 품으면서 살아왔던 타카키와는 달리
아카리는 그냥 어릴적 소중한 추억으로만 생각한거..
 
아 인연이여ㅠㅠㅠ 사람의 마음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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