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터넷상이 아니라 이 지구상에 문희준님의 팬은 사라진줄 알앗소...
처음엔 문희준님을 욕하면 그들이 너무나 재밋는 앙증맞은 맨트로 답을해주엇기에
나는 문희준님을 욕하며 그 빠순이들과 나도 모를 쾌락을 느끼고 잇엇소..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 빠순이들은 인터넷상에서 종적을 감추고 말앗소..
나는 슬펏소. 빠순이들의 그 어디서 나온지도 모를 말도안되는 억지주장에
발론을 펼치고 싶엇소. 나는 헤메고 헤메다녓소. 빠순이들을 찾아서....
하지만 찾을수 없엇소. 가슴이 찢어질듯 아팟다오.
그러나 나는 다시 웃을수 잇엇소 다신 웃지 못할줄 알앗지만 그렇소 sbs인기가요에 
문희준님께서 3집을 가지고 컴백무대를 밟으셧던 것이오. 그리고 난 보앗소.
하얀풍선을 흔들어대던 개미떼처럼널린 빠순이들을.....  그리고 난 들엇소.
그들으 외치고 부르던 문희준님에 노래와 음악들...
난 아마 문희준님을 사랑하는것갓소.. 나도 이런내가 싫소... 하지만
어쩌란 말이오11a 문희준님을 보면 나보다 가슴이 먼저뛰는걸..
날 말려주시오.. 그럴수 없다면 문희준님의 진정한 팬이되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