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방 아니면 윗집같은데...

제가 알바 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보통 네시 넘어서 자기때문에 12시~1시까지 자야 어느 정도 피로가 풀립니다... 

그런데 설 지나고 자취방 돌아오니 원룸 건물 입구에 왠 유모차가 있더라구요? 여긴 대학가인데...
그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 10시부터 소음이 쿵쾅쿵쾅..... 애기가 뛰어다니는거 같은데... 돌겠네요

피곤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자는거 되게 예민해서 진짜 군대에서도 조그만 소리에도 깨고 근무나갈때도 살짝만 흔들어도 바로 일어나는 사람인데... 진짜 옆인지 위인지 알수도 없고 미치겠네요 진짜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요

우퍼 살까 라고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우퍼 사서 야동틀으라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