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넘철분입니다
오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몬스터헌터4 인벤트가 있은데요
할 일도 없어서 제 친구랑 한번 가봤습니다
입장하자마자 크고 아름다운 아이루가 보이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조춘곤이 보이네요
저걸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창피해서,,,,
자 이젠 행사장을 구경해볼 건데요
역시 서울이라서 사람이 많네요 ㄷㄷㄷ(안양 촌놈)
사람들이 뭐하나 다들 쳐다보고
저기 보이는 희 책상이 타임 어택을 할수있는 예선장 입니다
물론 저도 참가를 했지만,,,,,
그리고 저 발바닥이 몬스터 발바닥이라고 하네요
저기 커다란 TV가 많은 행사와 타임어택 본선과 결승 그리고 추첨을 했던 자리입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은 바로!!
몬스터헌터4의 꽃 여단 마스코드걸 입니다
진짜 여단 마스코드와 많이 닮아서 놀랐습니다(부탁만 해주면 다 찍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6시간을 기다리고 기대했던 상품 추첨!!
저는 원래 기대를 안 하고 간 사람입니다
하지만 상품을 보니(몬스터헌터 컵, 리로 레우스 티가 렉스 진오우가 인형, 안 쿡 선생 지갑(?), 잘 익은 고기 수건(?), 메라루 손장갑 등등)
많은 상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메인 상품은 바로 몬스터헌터 제작진만 가지고 있는 비매품 생활도구(?)와 캡콤 봉투!!!!입니다
사실 캡콤 봉투 가지고 싶었습니다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께서 가져온 물건 중에서 마지막 추첨을 했는데 기대도 안한 제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달려가다가 넘어질뻔했죠
마우스패드는 대회를 참가하면 무조건 주고 스티거는 설문조사를 하면 줬습니다
덤으로 동물의 숲 엽서를 가지고 왔고요 ㅎㅎ
이게 바로 몬헌 제작진만 가지고있는 물건!!!!
소박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물권
그리고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와 같이 게임을 하고 예기치 못한 라잔 잡기 혼자 샤갈 잡기를 했습니다(다들 궁금한 모현 4G 동시 팔매까지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초 단계라서 아직은 잘 모른다고 했습니다)
행사 도중 퀴즈를 내고 중간중간 퀘스트 이벤트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게 있다면 앉을 대가 별로 없고
콘테츠가 다양하지 못한 게(같은 문제만 계속 내고) 너무 아쉬워습니다
다음에 한다면 콘테츠를 조금 늘어 더 재밌는 행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루하고 필력도 없고 처음 쓰는 리뷰를 끝까지 봐주어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알려주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전 이젠 캠콤과 닌텐도 덕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