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희 어머니께서 이번달에 50평생 이일 저일 다 하시면서 모은 돈으로 겨우 3층주택 하나 장만하셨는데

어머니께서 돌아가실때까지 평생 거주 + 1,2층 세 내줘서 월세로 생활비 하실 생각으로 장만 하셨는데

이런 어머니 앞에서 우리나라 부동산이 거품이 많이 꼈으니 부동산 가격 내려가서 물가도 안정되고 중산층이 조금이나마 살기 좋도록 해야한다는 말을 차마 못꺼내겠어요.

어머니 세대 서민들에겐 어떻게든 건물 한 채 마련하는게 평생 숙원일정도였으니까요.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