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구 5명이서 
비슷한 시기에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4년정도 다 잘 사귀고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에 5개월 사이에 다  깨졌네요 ㅋㅋㅋㅋ

한명만 끈덕지게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너만 남았다 유행이야 헤어져 이렇게 놀렸는데

오늘  그 한명이
나 유행에 민감한 남자야 
이렇게 문자 보냈어요ㅋㅋㅋ

한명한명 헤어질때마다 
술자리를 가졋었는데 다들 술을 들이 부었습니다.

이제 봉인해제 됐는데
이 연말을 무사히 보낼까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