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 초등생 집단 성폭행 10대들 검거 연합뉴스 사회 | 2008.08.12 (화) 오후 2:18
(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12일 초등학생을 가정집으로 유인해 강제로 집단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15), 양모(16)군 등 중.고교생 6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지간인 이군 등 6명은 지난 1월6일 오후 5시께 창원시 팔용동 한 PC방에서 이군과 한때 사귀다 헤어진 박모(13)양을 성폭행하기로 마음먹고 채팅을 통해 접속한 박양을 마산시내 한 가정집으로 유인한 뒤 도망가려는 박양을 강제로 끌고가 옷을 벗겨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자술서를 통해 범행사실을 모두 시인했으며 경찰은 가담정도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잊을만 하면 이런 사건이 터지네요...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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