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산 쪽에서 편의점 알바를 합니다.
그리고 애들도 좀 많이 오고요

그 많이오는 애들중에 배ㅂ중학교 학생들이 주를 이루는데
그중에 일부 학교마다 있는 개념없는놈이나 노*패딩입고 일찌니 놀이 하는 애들? ㅋㅋ
그런애들도 거의 옵니다. ㅋ

저희가 다른 편의점 치고는 테라스가 넓은 편인데 거기에 뭐 사지도 않으면서 히터 켜놓고 
있을때도 많고 ㅈ나 떠들면서 원목바닥에 가래침이나 뱉고있고 의자들고 치고 
그런게 한두번이면 참아요 참습니다 

그런데 이런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진짜 거의 계속 이러니까 쌓이는겁니다.
이제 제가 알바한지 한달좀 넘었는데 어제도 걔네 가고나서 밖에 보니까 종이며
소스 흘린거며 바닥에 또 가래침 뱉어놓고 ..
편의점이 음식점 아니지 않습니까? 치우는건 치우는건데 정도가 지나치니까 이럽니다.

하물며 술많이 드셔서 취하신 손님도 드신 쓰레기만 좀 치우고 가달라고 옆에 놔둔 박스에 
쓰레기는 치우고 가십니다.
헌데 이 새ㄲ 들은 아 미친... 말안하도 아실겁니다ㅣ....특히나 편의점 알바하시는 분들....

어제 테라스 나가보니깐 뭐...  그거 치우려다가 손님 오셔서 들어와서 이것저것 일보고 다시 나가려고 보니깐 다시와서는 또앉아서 히터 켜놓고 있는겁니다. 그거까지 참았습니다.
근데 의자들고 치고박고 하려는거 본순간 삑챠사 니기사 ㅈ ㄹ 한겁니다 지금까지 그것들이 한짓들

근데 자기가 안했다고 왜 우리한테 그러냐고 우리한테만 그러냐고
그래서 제가 그럼 애들 다 데려와사 걔네들한테 얘기하게 이랬더니 또 싫답니다 ㅋㅋ
그리고서 걔가 하는말 편의점 알바면 알바답게 일하랍니다 ㅋ 

미친 ㅆㅂ놈이 근데 나 편의점 알바라고 계산만 하는줄 아니?  미친 ㄴ아 
존 ㄴ게 만만하게 보여? 내가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이러니까 우습냐?

너네 인생의 진짜 좆이 뭔지 모르지? ㅅㄲ들아?

아산 배*중학교 일부 일찌니 놀이하는 놈들아 
너네만 좀 없어지면 소원이 없겠다. 앞으로 좀 그러지마라 너네만 아니면 나 이렇게 빡칠일 없는데
글고 여기 포장마차 아니거덩? 오해하지마라? 어? 이동네 어른들이 너네 좀 안오게 할수 없냐고 몇번씩 
물어보신다. 그만큼 너네 동네에서 인식이 썩었거든 그니까 나중에 돈벌때 되서 정신차리지 말고
일찍일찍 철 들어라잉? 어? 너네 부모님은 지금 너네 그러는거 알면 어떠실거 같니? 어?


중간중간 제가 빡쳐서 막쓴부분도 있어서...
그런건.. 이해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