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가기전에 간단한 낙서로 올렸다가
생각외로 반응이 너무 좋아서...만화로 들고왔습니다 =U=** 부끄
이뻐해 주신 여러분 고마워요~
엄청난 대란이 있어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오유 행쇼♡
이런 느낌의 개와 고양이 개인적으로 사랑합니다 흐흫
밑에는 대강적으로 그려본 설정이에요
사실 이거 그릴 때 주인이 맹인이다 라는 설정을 좀 넣으려다가
그럼 야옹이를 구해줄 수 없잖아... 라는 생각에
주인 설정은 좀 더 연구해보기로 했습니다.
(셰퍼드와 리트리버의 교배종을 보니 귀가 접혀있는게 많더라구요..
근데 전 쫑긋한 귀를 선호하기 때문에... *=_=)
(지금보니 부끄럽다 흐읔)
다른 아기냥이들은 어릴 적 병에 걸려 죽은 걸로 설정... 쟌인데쓰
만화를 더 그린다면 어미냥을 어떻게 그릴지도 고민해야함...☞☜
(처음 그린 멍멍이와 야옹이, 이때만 해도 그냥 단순한 낙서였는데
어느순간 캐릭터가 잡히고 스토리가 생겼네요.. 꼭 한번 그려내고 싶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ㅅ^=